"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제자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2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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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모든 권세가 주어졌다는 것은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 권세를 제자들을 세우고 모든 민족을 주님의 제자로 만드는 일에 기꺼이 쏟으신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자리, 시간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때론 그 일이 외롭고 벅찬 느낄 수 있습니다. 혼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신 약속을 보세요.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제자의 사명을 주신 분이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죽음과 부활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를 지탱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도움이 필요해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심으로써 우리는 이미 영원한 보호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당신이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 권세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호하고 인도하신다는 뜻임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오늘 내게 주신 능력과 기회들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언제든지 나의 곁에 계신 주님을 의지하는 제자가 되게 해주세요. 주님의 약속 위에 서서 당신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동참하게 해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