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을 다른 언어로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3:15
📖 오늘의 말씀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 사도행전 3:15

📖 사도행전의 다른 묵상 보기

📜 오늘의 묵상

베드로의 말은 거칠다.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성전 문 앞에 모인 군중을 향해, 한 치의 완충도 없이 직격한다. 생명을 주는 분을 죽인 것이 얼마나 극적인 모순인가. 그런데 바로 다음 문장이 더 충격적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살리셨다.' 인간이 쓴 마지막 문장을 하나님이 뒤집으셨다.

베드로는 두려움 없이 선언한다.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불과 몇 주 전, 그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를 부인했다. 그 베드로가 이제 수천 명 앞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선다. 무엇이 이 사람을 바꿨는가. 빈 무덤, 그리고 살아나신 예수를 직접 만난 경험이다. 증인은 전해 들은 자가 아니라 본 자다.

우리도 증인이어야 한다. 물론 베드로처럼 육신의 눈으로 보지 못했다. 하지만 부활의 능력을 삶 속에서 경험한다면, 그것도 증언이 된다. 절망 속에서 소망을 얻은 것, 무너질 것 같았는데 다시 일어선 것, 죽음 같은 상황에서 생명을 발견한 것. 부활은 2000년 전 사건이지만, 증인은 지금도 만들어진다.

오늘 내 삶이 어떤 증언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도 부활의 증인이 되길 원합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제 삶이 부활의 능력을 증거하게 하소서. 두려움 없이 주님을 고백하는 용기를 주시고,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오늘 하루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더 많은 기도문 보기 →
전체 아카이브 보기 → 05-05
☕ 이 묵상이 은혜가 되셨나요?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