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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2
📖 오늘의 말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요한복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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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어린이날이다. 이 날의 의미는 어린이들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도 똑같이 생각하신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했다. 어린이날이 아이들의 존귀함을 선언하는 날이라면, 복음은 우리 모두에게 하늘 자녀 됨이라는 더 깊은 존귀함을 선언한다.

자녀가 된다는 것은 관계가 생긴다는 뜻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아버지-자녀'의 관계가 맺어지는 것. 이것을 얻는 방법은 복잡하지 않다. 어린아이가 선물을 받듯이, 믿고 받으면 된다. 복음이 단순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이 어린아이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낮게 내셨다.

아이들은 기다리지 않는다. 사랑받을 자격이 생겼을 때 부모 품으로 달려가지 않는다. 그냥 달려간다. 신앙도 그래야 한다. 더 의로워지면 나아가겠다는 생각은 자녀의 마음이 아니다. 지금 이 모습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아버지 품을 향해 달려가는 것—그것이 자녀 됨의 진짜 의미다.

오늘 어린이들을 보며 우리 자신도 돌아보자. 언제부터인지 너무 많이 계산하고, 너무 많이 따지며 하나님 앞에 섰다. 어쩌면 하나님은 우리가 다시 어린아이처럼 그분 앞에 나아오길 기다리고 계실지 모른다.

🙏 오늘의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를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어린이날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기쁨을 새롭게 느끼게 하소서. 자격을 따지지 않고 아버지 품으로 달려가는 아이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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