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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3:22-26
📖 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자비가 크심이라 아침마다 새로우니 충성이 크심이로다 내 분깃은 여호와시라 그러므로 내가 그를 기다리리로다 선을 기다리는 자와 마음을 찾는 자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 애가 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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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우리의 삶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마치 고통 속에서 길을 잃은 것처럼 느껴질 때, 절망감이 우리 마음을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애가의 저자는 그러한 깊은 어둠 속에서도 한 가지 소망을 붙잡았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비가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진리입니다. 아침마다 새로워지는 그 자비 위에서 하나님의 충성이 얼마나 크심인지 고백합니다.

우리는 종종 어제의 실패와 오늘의 두려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는 과거의 죄를 덮고 새 날을 허락하십니다. 매 순간 우리가 기울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붙들어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아침마다 새로운' 은혜의 의미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의 보살피심은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확실해집니다.

저자가 말하는 '내 분깃은 여호와시라'라는 고백은 모든 것을 다 내려놓는 순간의 깨달음입니다.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이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지만, 진정한 분깃은 하나님뿐입니다. 재산도, 명예도, 건강도 우리를 궁극적으로 만족시켜 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우리의 마음은 진정한 평안을 얻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선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찾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인내하며 기대할 때 우리에게 선함으로 응답하십니다. 매일 아침 새로워지는 그 자비 위에 믿음의 발걸음을 딛고 나아갈 때, 우리는 절망이 아닌 소망 속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기도

사랑하신 하나님께, 저는 감사함으로 매 아침 일어나게 하신 주님의 자비를 찬양합니다. 어제의 실패와 오늘의 두려움이 있어도 주님의 충성은 변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제가 세상의 많은 것들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나의 분깃으로 삼을 수 있게 해주세요. 힘든 날들도 주님을 기대하며 선을 찾는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매일 새로워지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감사와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살게 하시고, 절망하는 자들에게도 주님의 자비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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