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다섯 마리가 두 냥에 팔리지 아니하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너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심하신지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 누가복음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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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작은 것들까지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당시 참새는 가장 하찮은 새였습니다. 다섯 마리가 겨우 두 냥에 팔릴 정도로 값어치 없이 여겨졌죠. 그렇다면 그런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앞에서는 결코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진실인가요?
예수님께서는 더 나아가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몸의 가장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아시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통제가 아니라 깊은 사랑과 관심을 담은 돌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의 주인이시면서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이토록 세밀하게 살피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때로는 작고 무의미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의 흐름 속에서 내 존재가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 각자가 참새보다 훨씬 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아는 것에서 비롯된 확신입니다. 우리의 작은 걱정도, 큰 고민도 하나님께서는 다 아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의 사랑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광대한 우주의 주인이신 당신께서 이 작은 저까지도 세심하게 살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제 머리털도, 저의 매 순간도 당신의 눈에 소중하다는 것을 믿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제가 느낄 수 있는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서, 당신의 크신 사랑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제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알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확신 속에서 더욱 담대하게 살아가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