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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17
📖 오늘의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로워졌도다"

— 고린도후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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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새로운 계절의 시작과 함께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정리할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바울이 전한 이 말씀은 단순히 시간의 경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님을 통해 찾아오는 근본적인 변화를 선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일어나는 변화는 피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옛사람의 모든 것들, 죄와 두려움, 실패와 후회의 무게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 학기나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변화를 꿈꾸지만, 외적인 변화만 추구하다가 실패합니다. 하나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약속하는 변화는 다릅니다. 그리스도님 안에 있다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 자체가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이전의 죄책감과 수치심을 들고 살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님께서는 우리를 보실 때, 그리스도님의 의로움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9월이라는 새로운 달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과거의 실패나 미흡함을 붙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지난 일 년 동안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 되지 못했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 발전이나 자력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원하는 당신의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성령님의 인도함입니다. 하나님님은 우리가 과거의 족쇄에 매여 있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를 자유하게 하고, 새로운 사명과 소망 가운데로 인도하고자 하십니다. 이 9월, 그리스도님 안에서 새로워진 우리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그 위에 기초하여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9월을 맞이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를 보시는 하나님님의 눈에는 이미 새로운 피조물로 보입니다. 과거의 실패와 좌절로 인한 무거움을 내려놓고, 그리스도님 안에서 주어진 새로운 정체성을 굳게 믿게 해주세요. 제 마음이 낡은 생각의 틀에 갇히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자유함으로 인도해주세요. 이 달을 지나면서 예수님께서 이루어주신 변화의 역사가 제 삶 속에서 현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매일 새롭게 일어나고, 주어진 사명 속에서 기쁘게 행진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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