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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7-11
📖 오늘의 말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마태복음 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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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의 본질을 가르치시며, 단순하지만 깊은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라는 말씀은 단지 물질적 필요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의 성품과 우리의 자녀 됨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초대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 있으면서도 청하기를 두려워합니까. 우리는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거부할까봐 불안해하며, 자신의 필요를 숨기려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보여주신 하나님의 상(像)은 사뭇 다릅니다. 세상의 아버지도 자식에게 떡을 달라 할 때 돌을 주지 않으며, 생선을 달라 할 때 뱀을 주지 않습니다. 비록 불완전한 우리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방식으로 보살핍니다. 그렇다면 완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어떠할까요? 예수님은 우리가 가진 죄성과 약함을 아시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신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는 말씀에는 인내의 신학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즉시 응답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로 하여금 더욱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의 믿음이 깊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로워집니다. 구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하나님과 만나는 경험이 됩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것을 구하기를 원하십니까? 건강, 평강, 사랑, 목적? 그것이 무엇이든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 없이 구하라고 권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업신여기지 않으시고, 반대로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세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진심으로 구하고, 계속 찾고, 계속 두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분명히 문은 열릴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제가 두려움 없이 구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필요함을 인정하기를 원합니다. 제게 필요한 것들이 있을 때, 부끄러움 없이 아버지께 나아가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제가 지금 구하고 있는 것들을 주시지 않으셔도, 아버지께서 제 가장 선한 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게 하소서. 그리고 응답이 지연될 때에도 계속 찾고 두드릴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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