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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인하여 산 소망으로 났나니 또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할 업을 유업으로 얻도록 하시나니 너희를 위하여 천국에 간수하신바라 너희는 말세에 나타낼 구원을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지금 여러 시험을 인하여 잠시 근심하게 되었으나 이것이 너희 믿음의 시련이 되어 불로 연단한 금보다 더 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나니"

— 베드로전서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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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한여름의 열기 속에서 우리는 종종 피로함과 낙담을 경험합니다. 일상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때가 있습니다. 마치 햇빛이 내리쬐는 사막을 혼자 걷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님이 전하는 말씀은 이러한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가 절대 혼자가 아니며,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주어진 '산 소망'이 우리를 지탱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죽음을 이기신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부활의 능력에 접근할 때,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앞에는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않을 유업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원한 미래를 이미 천국에 간수해 두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의 시험과 근심은 무엇일까요? 베드로님은 이를 '믿음의 시련'이라고 표현합니다. 마치 불이 금을 순수하게 만들 듯이, 우리가 겪는 어려움들은 우리의 믿음을 연단하고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의 고통이 영원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우리를 영광에 이르게 하는 과정이라는 깨달음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이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우리를 채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소망입니다. 현재의 어려움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것을 넘어서는 기쁨과 영광이 있다는 믿음이 우리를 지탱합니다. 이 여름,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러한 살아있는 소망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시여, 이 계절의 무거움 속에서도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주신 살아있는 소망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현재의 어려움에 눈이 먼저 가지만, 제 믿음을 견고하게 하셔서 영원한 유업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지금의 시험이 제 믿음을 더욱 순수하게 만든다는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을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비록 예수님을 보지 못하지만,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 제 마음이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저를 보호하시고, 모든 일에서 예수님의 나타남을 바라는 소망으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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